이번엔 저의 3개월 제주살이중 기억에 남는 맛집 중
'판타스틱버거'를 다녀온 후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판타스틱버거' 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답니다ㅎㅎ
제주도 아래쪽이예요~~~
제주도 순환국도에 인접해서 있긴하지만 뚜벅이 보단 렌트카를 타고 가시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당연한 이야기.....)
식당의 규모도 꽤 크고 엄청 맛있는데 웨이팅은 기본적으로 없는 편입니다.
맛에 비해 아직 홍보가 많이 안된 듯 보였어요~
앞에 도착하면 건물의 외관이 보입니다. 주변에 이 건물 뿐이예요~~~ㅎㅎ
노란색 건물이 이끼들에게 둘러쌓인 모습이 상당히 운치가 있어보였어요~
건물 자체만으로 포토스팟으로 잘어울려보였고, 제주도라는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외관 인테리어를 유도하고 하신건지......
저는 보자마자 미국의 폐장한 놀이동산을 떠올렸는데
이러한 모습조차 아주 느낌있더라구요~???
판타스틱버거 대표인 안목이 대단하신 듯........
입구로 들어가면 이러한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내부는 레트로하면서 고풍적인 모습이 눈에 띄이네요~
오른쪽의 벽의 돌면 내부 식당으로 드디어 들어서게 되요!
짠!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느낌적이지 않나요???
햄버거도 아주 맛집이지만 포토스팟으로 또한 아주 괜찮은 곳인것 같았어요~
앞에 통창도 아주 한 몫하는데, 이런곳이 왜 아직 알려지지 않은것인지ㅎㅎ
건물의 높은 층고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제 눈은 즐겁게 즐겼으니 입도 즐거워야겠죠??
저희가 시킨 수제 햄버거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수제 햄버거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4명이서 갔는데 메뉴가 화이트갈릭.... 이랑 칠리..... 라는 이름의 햄버거였던걸로 기억해요ㅎㅎ
세트 2개와 단품2개를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이것이 판타스틱버거의 시그니쳐 메뉴라던데ㅎㅎㅎ
역시 시그니쳐는 시그니쳐던가......
가격이 싼 편은 아니였지만 그만큼 맛있었어요ㅎㅎ
저기 뒤에 세트 메뉴에 감자튀김에 위에 소스들도 굉장히 맛있던데
무슨 맛인 생각이 잘 안나는... 맛있는 맛?? 이더라구요???
(궁금하신분들은 다녀와 보세요ㅋㅋㅋㅋ)
저렇게 4개 시키면 5만원?? 정도 나온거 같아요~!!ㅎㅎ
원래는 이런 소스채로 나오는데 사진을 찍고 난 뒤
직원분께서 여기 햄버거에 뿌려주시면 완성된 수제 햄버거 비주얼이 나온답니다?ㅎㅎㅎ
저 소스 채로도 한번 먹어 볼걸 그랬어요~ㅋㅋㅋㅋ
마지막은 예쁘게 나온 소품사진들이예요~~!!! ㅎㅎㅎ
처음 판타스틱버거의 포스팅에 넣었어야 했는데 이야기를 진향하다보니 못넣어서ㅎㅎ
예쁘게 나온 사진들이 아까워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넣어봤습니다~!!!
이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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