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역 맛집 추천 _ [도동집]

안녕하세요. 인마이웨이입니다~!

 

포스팅하는 업로드보다 돌아다니는 곳들이 많다보니

 

계속 포스팅 할것들이 쌓여

 

결국 1일 3포스팅을 하게 되네요ㅎㅎ

 

계속 카페만 한동안 포스팅을 해서 오늘은 서울 데이트를 가서 방문한 '도동집'이라는 맛집입니다.

 

이미 서울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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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집'의 포인트는 '국물과 파전' 입니다.

 

#별점

위치 : ★★★☆☆

분위기 : ★★★☆☆

맛 : ★★★★★

서비스 : ★★★☆☆

 

'도동집' 간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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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7270808

도동집

 

주소 : 서울 용산구 후암로 80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40

 

연락처 : 02-772-9463

 

기타사항 : 일반주차X, 예약X

 

 

 

#서울역 건너편 남산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건물의 외관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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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집'은 새로운 건물을 지어 운영중인 곳이 아니므로

 

디자인이 되어있는 건물은 아닙니다.

 

3층짜리 벽돌 마감건물에 1층에 '도동집' 식당 하나만 운영중인 것으로 보여지며

 

서울의 노포 맛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도동집' 전면부

 

 

 

 

 

#내부구성 _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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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집'의 규모는 상당히 작은 규모입니다.

 

식당의 테이블 갯수가 6~7개 정도입니다.

 

내부의 인테리어의 첫 느낌은 

 

벽에 크기가 작은 미니멀 타일의 사용 떄문인지 

 

일본의 전형적인 식당의 분위기가 나는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아기자기' 하다고도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내부_1

 

 

 

#메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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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집'에서는 대략 15가지 정도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동집' 메뉴

 

'도동집'의 보통 다른 포스팅들을 보았을때

 

'도동 탕면'과 '도동 비면'을 많이들 시키고

 

'불고기 파전'의 후기가 좋게 많이 올라와 있어서

 

저희도 위의 3가지를 주문시켜 보았습니다.

 

도동 비면, 도동 탕면, 불고기 파전

우선,

 

대체적 시그니처 메뉴인 '도통 탕면'의 적당한 가격에 비해

 

다른 부가적인 메뉴들의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식사메뉴인 '면 요리'들에 비해

 

다른 메뉴들은 '술 안주'의 메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동 탕면

 

면 요리들 부터 리뷰를 하자면

 

'도동집'의 대표적인 '도동탕면'의 모습은

 

맑은 국물에 불고기와 면 그리고 쑥갓이 함께 나온 모습입니다.

 

국물의 색은 맑으나 맛은 아주 칼칼한 맛이 였습니다.

(해장으로 괜찮을 것 같다....라고 순간 생각날 정도입니다.)

 

저도 면 요리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도동탕면'은 처음 맛보는 맛이였습니다.

(친숙하면서도 낯선 그런맛....)

 

결론적으로 맛있습니다. 

 

괜히 '도동집' 대표 메뉴가 아니네요.

 

도동 비면

 

다음은 '도동 비면' 입니다.

 

'도동 비면'은 간장 소스가 들어간 비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맛이 상당히 상콤하게 맛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소스에 '간장이랑 식초는 분명한거 같은데.... 다른건 뭘까?' 하고

 

탐구까지 했네요ㅎㅎ

(아마 비법소스 그런거 겠죠?)

 

저는 상콤한 면의 맛을 좋아하기에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따라 할수가 없을 듯 합니다.

 

불고기 파전

 

세번째는 '도동집'의 후기에 맛있다고 호평이 많은 '불고기 파전' 입니다.

 

다른 후기들에서 '파전에 불고기 토핑이 아닌 불고기에 파를 토핑한 것' 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시켜보았는데,

 

정말 불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올때 직원분께서 "간장에 안찍어드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불고기 파전' 자체에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간장에 정말 찍어 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있었습니다.

 

'도동집'....

 

맛집이라는 소문답게 음식들은 정말 다 맛있네요.

(이름만 맛집인 곳도 많은데......)

 

다른 메뉴들도 궁금하고 '명란 계란말이'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 궁금하긴 하지만

 

저희의 위장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들을 시켜먹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도동집' 메뉴모형_1

'도동집' 메뉴모형_2

'도동집' 메뉴모형_3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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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집'은 이미 서울역 근처에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웨이팅은 기본으로 있다는 의미죠.

 

저희는 방문한 날이 평일이였고 점심 식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기에

 

운이 좋아 웨이팅을 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지만

 

다른 포스팅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의 적은 테이블 숫자의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만,

 

그래도 기다리지 않고 드시는 것이 좋으니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