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 카페 추천 _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제주 구좌 카페 추천 _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안녕하세요~!! 인마이웨이입니다.

 

이번엔 포스팅은 제주도 북동쪽에 위치한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입니다.

 

친동생과 함께 다녀왔었는데요. 장소는 물론 동생이 찾아보았습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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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카페는 제주도 동쪽 외곽순환국도를 가시면 됩니다.

 

세화해수욕장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구요~

 

제주도 동쪽, 북동쪽 혹은 함덕해수욕장이나 성산일출봉 여행계획이 계신 분들게 추천드릴게요~!

 

도착하시면 카페가 해안가 도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경관도 아주 좋습니다

 

 

 

#건물의 외관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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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카페는 건물이 조금 특이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크게 2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져요

 

‘하얀 건물’과 ‘녹슨 철판’으로 되어 있는 듯 보이는 건물입니다.

 

하얀 건물 부분이 테이블 좌석 부분,

 

그리고

 

녹슨 철판 부분이 카운터 및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요즘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하얀색 외관은 비슷하지만

 

철이 녹슨 듯한 합판을 디자인적으로 건물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녹슨 철판을 적용한 건물들 혹은 인테리어들 종종 보았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분은 사용한 것은 처음 보네요.

 

어느 재료나 그렇지만,

 

재료의 특성상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디자인이 조잡해 보일수 있는데

 

상당히 배치를 잘한 것 같았습니다.

 

재료를 크게크게 덩어리로 사용해서 조잡해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내부구성_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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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공간은 구성부터가 아주 특이합니다.

 

입구 및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1층이라고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그곳은, 2층이였습니다.

 

1층은 해안가 정면에서는 보이지 않고, 뒤 쪽으로 돌아가야 보입니다.

 

상당히 대지 높이를 이용해서 공간을 계획한 듯 보입니다.

 

 

카페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의 내부공간의 모습은

 

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길게 뻗은 공간을 따라 좌석들을 배치해 놓았고,

 

사용된 가구들 또한 길게 뻗은 디자인들의 소파와 테이블들입니다.

 

디자인이 아주 괜찮았습니다.ㅎㅎ

 

 

그와 더불어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의 핫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길게 뻗은 폴딩 창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려 보입니다.

 

날이 좋을 때는 폴딩 창을 전부 열어 놓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 푸른 마당과 햇살은 아주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더군요.

 

덕분에 생각보다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카페에서 동생과 여러 이야기를 하며,

 

긴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커피 및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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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카페에서는 여러 가지 커피와 빵들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당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기에 빵을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열된 빵의 색을 보니, 보고 조금 망설여는 지더군요.

 

나중에는 하나만 먹어볼걸... 후회도 조금 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킨 메뉴는

 

‘브랜딩 캐모마일 티’ 와 ‘말차 커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를 즐겨 먹기에 당연히 캐모마일 티를 선택했습니다.

 

캐모마일 티는 어느 카페나 그렇듯 맛에 대한 차이는 크게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마음을 조금 안정시키는데 도움되니 드셔보세요~)

 

반면, 동생은 커피를 선호하는데

 

주문할 때 ‘말차 커피’는 ‘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녹차와 말차는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동생의 메뉴를 맛을 잠깐 보니, 되게 맛있었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말차의 향이 커피와 적당히 조화되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커피의 향과 말차의 향이 서로 중화를 시켜주는 느낌이랄까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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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토아 이스트 베이스먼트’ 의 주차장은 총 2군데 존재합니다.

 

해안가 도로를 타고 들어오시면 바다 카페 바로 정면 바닷가 앞에 공터가 있어요~

 

그곳에 주차를 하셔도 되고,

 

카페 옆에 보시면 안으로 들어오는 길이 있습니다.

 

내려가면 주차장이 따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대지의 높이 차이도 있고, 바다도 너무 예쁘고 그래서 시선이 그쪽으로 다 뺏기시는지...

 

아래쪽 주차공간은 잘모르시더군요.ㅎㅎ

 

그리고 방문하시면 꼭 사진 찍으세요~!

 

인생샷을 얻으실 수 있으실거예요~~ㅎㅎ

 

꼭!!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끝!